
범계 몸 이야기
누워서 쉬는 시간
이번 주 내내 목덜미가 계속 결리셨다면 익숙한 자리에서 편히 누워 쉬어 가 보시겠어요? 어디가 특히 뻐근한지 얘기해 주시면 전신을 두루 돌보며 그곳을 조금 더 챙겨요. 조금 아픈 듯해야 시원하다는 분도 있고 살살 받는 걸 편해하시는 손님도 계셔서 처음에 들어 보고 맞춰요.
세게 누르는 것보다 부드럽게 감싸는 손바닥이 좋다는 분도 있으니 그런 쪽도 말씀만 하시면 해 드려요.





머무시는 곳에서 옷차림 그대로 쉬고 계시면 온몸을 부드럽게 살피며 진행해요.

양은 말씀대로
오일은 몇 가지를 챙겨 가는데 호호바 오일과 무향 오일도 함께 들어 있어서 발랐을 때 느낌이 걱정되시면 미리 물어봐 주세요. 오일 양은 그때그때 바라시는 만큼 조절해 드리니 언제든 짚어 주세요.
보통 오일 향은 주인공이라기보다 쉬는 시간의 곁들임처럼 조용히 깔려요. 대개 머무시는 곳에 향이 짙게 남지 않도록 은은한 정도로 쓰는 편이에요. 이 근처 어디에서 받으시든 향은 가볍게 퍼지는 정도로, 오일은 살결에 무리 없을 만큼 발라요.

누워서 쉬는 시간
이번 주 내내 목덜미가 계속 결리셨다면 익숙한 자리에서 편히 누워 쉬어 가 보시겠어요? 어디가 특히 뻐근한지 얘기해 주시면 전신을 두루 돌보며 그곳을 조금 더 챙겨요. 조금 아픈 듯해야 시원하다는 분도 있고 살살 받는 걸 편해하시는 손님도 계셔서 처음에 들어 보고 맞춰요.
세게 누르는 것보다 부드럽게 감싸는 손바닥이 좋다는 분도 있으니 그런 쪽도 말씀만 하시면 해 드려요.

쉬어 가고 싶은 날
밖에 나가기도 귀찮은 저녁엔 있던 자리에서 그대로 쉬어 보세요. 하늘이 흐려서 어깨가 움츠러드는 오후엔 느린 손길에 몸을 맡기고 쉬어 가세요.

편한 때를 알려 주세요
바쁜 날엔 60분으로 짧게 받으시고 여유가 있는 날엔 더 길게 넉넉히 쉬어 가셔도 돼요. 날씨가 오락가락할 땐 온몸이 유난히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니 그런 때에 한 번쯤 쉬어 가 보세요.
해가 진 뒤 익숙한 자리에서 누워 쉬는 시간은 그날의 쉼표처럼 남기도 해요. 약속 없는 오전에 누우시면 그날 하루를 한결 가볍게 열어 가실 수 있어요.

처음 만나도 편하게




자격이 있는 관리사가 오고, 경력 2~10년의 관리사들이 맡고, 도착하기 전에 먼저 문자로 알려요.
찾아가는 관리사는 모두 남자이니 처음에 알아 두시고 궁금한 점이나 걱정되는 점은 언제든 물어봐 주세요
이 근처에서 만나는 관리사도 늘 먼저 인사드리고 몸 상태부터 차분히 확인해요.
저희 관리사는 속도를 혼자 정하지 않고 원하시는 대로 하나하나 조절해 가요.

정돈된 자리에서
쓰실 수건도 가져가고, 일회용 용품은 늘 새로 뜯어 써요. 받는 분이 준비하실 건 없고, 손이며 용품은 먼저 소독해요. 이 근처 어느 곳에서든 늘 그렇듯 누우실 곳을 단정하게 정돈해서 시작할게요.
남자관리사를 살펴보고 계신다면 단정하게 맞이하는 쉼이 어떤지 이참에 천천히 확인해 보세요.
누워 계신 동안 신경 쓰이는 일이 남지 않도록 자리 주변을 깔끔하게 챙겨 둬요.
깔끔함은 말보다 손끝에서 보인다고 생각해서 사소한 것까지 살펴요.

받아 보신 분들 말씀




전신을 천천히
남자관리사는 보통 손님 몸을 돌보는 남성 직원을 가리키는 말로 쓰여요.
이름이 같아도 몸 상태마다 세기와 순서가 얼마간 달라질 수 있어서 처음에 바라는 점을 듣고 시작해요.
남자관리사를 알아보다가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바라는 점부터 편하게 알려 주세요. 등이 무겁게 느껴지는 날, 머무는 자리에서 온몸을 천천히 돌보는 쉼이 곁에 있어요.
여기서 하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해서, 편하신 자리로 찾아가 전신을 천천히 살피는 게 전부예요. 기운 없는 날엔 손을 가볍게 하고, 단단히 받고 싶을 땐 꾹꾹 눌러 원하시는 만큼 조절해 드려요. 짧게 줄여 말하면, 찾아가서 전신을 느긋하게 돌보고 편히 누워 계시게 돕는 일이에요.

세 코스 모두 전신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