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 않는 것
편하게 받으시도록
- 정한 시간보다 일찍 서둘러 마치지 않아요
- 홍보하려고 먼저 연락드리는 일은 없어요
- 미리 준비할 것을 부탁드리지 않아요
- 아프다고 하시면 바로 멈추고 세기를 다시 정해요
- 손을 소독하기 전엔 시작하지 않아요
- 이미 쓴 일회용 용품은 다시 꺼내지 않아요





쉬시는 자리에서 있는 그대로 누워 계시면 온몸을 천천히 살피며 진행해요.

많이 물어보시는 것
처음이라 낯설다면 원하는 세기를 먼저 가볍게 짚어 주시면 받는 동안 하나씩 맞춰 드려요.
첫 손길은 살살 하고 도중에 편하신 대로 바꾸니, 「오일은 적게 써 주세요」 같은 말씀도 부담 없이 꺼내셔도 돼요.
목 쪽을 더 챙겨 달라고 부탁하시면 그 부분에 공을 더 들이고, 전신을 기본으로 살피면서 세기와 순서를 함께 정해 가요.
잠드셔도 괜찮고 마음 놓고 몸을 맡기고 계시면 마무리할 때 조용히 말씀드릴게요.

몸이 무거운 날에
몸이 무겁다는 건 이 근처에서 그동안 바빴다는 이야기일 수 있으니 이번엔 편히 누워 계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쉼이니 길게 숨을 내쉬며 쉬어 가세요.
누운 자세가 안 맞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면 바로바로 바꿔 가며 살펴 갈게요.

편하게 받으시도록

받아 보신 분들 말씀




세기와 순서는 말씀대로


신원 확인까지 거친 관리사만 보내고, 도착 전엔 미리 문자를 드려요. 편히 쉬시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 담당 관리사는 손님 말씀을 중심에 두고 흐름을 맞춰 가요.

문자 한 통이면 돼요
걸리는 게 떠오르시면 하나라도 편하게 문자로 여쭤 주세요. 뭘 물어봐도 될지 고민되신다면 엉뚱한 질문도 기쁘게 답해 드려요.
낯설어서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인사 한 줄만 적어 주셔도 돼요.

이런 분께 잘 맞아요
목 마사지는 대개 뒷덜미와 어깨 위를 두 손으로 부드럽게 눌러 주는 관리를 뜻하는 말로 쓰여요. 한 가지 방식으로 밀고 가기보다 말씀하신 대로 그때그때 맞춰 드려요.
목 쪽을 좀 더 살펴 달라고 하시면 그 언저리에 공을 더 들이고, 온몸을 두루 살피면서 함께 챙겨요. 처음 이런 관리를 받으려니 망설여진다면 불편한 곳부터 편하게 적어 주세요.
소파에 몸을 눕히고 멍하니 있는 분께도 따로 나서지 않고 계신 곳에서 느긋하게 받는 이런 휴식이 편할 수 있어요. 하늘이 흐려서 온몸이 움츠러드는 날엔 따뜻한 손길에 기대어 쉬어 가세요.
화면 두 개를 오가며 보는 분께는 가끔 한 박자 늦추고 그저 몸을 맡기는 이런 여유가 잘 맞아요. 이런 관리를 알아보다가 처음이라 머뭇거리게 되는 분이라면 속도부터 차근차근 여쭤 가며 진행하니 마음 놓고 누워 보세요.

몸만 편히 계세요
챙겨 가는 오일은 여러 가지이고 아로마 오일과 무향 오일도 들어 있으니 발랐을 때 느낌이 신경 쓰이시면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 오일이 낯서시면 일단 양을 줄여 시작하고, 중간에 원하시는 대로 조절해요. 일회용 용품은 매번 새것으로 쓰고, 누울 곳엔 시트를 깔고. 손님이 준비하실 건 하나도 없고, 오일과 용품을 가져가요.
이 근처 어느 동네든 쉬실 자리는 그곳에 맞게 깔끔하게 가다듬고 시작할게요.
편하게 누워 계시려면 우선 누우실 곳이 정돈돼 있어야 하니까 그 점부터 챙겨요.
어수선한 하루 끝이라도 누우실 자리만큼은 가지런히 정돈해서 맞이하도록 살펴요.
받으실 분은 그저 가만히 누워만 계시면 나머지는 저희가 챙길게요.

세 코스 모두 전신 케어

일정에 맞춰서
이 근처에서 받으실 시간은 상담 중에 하나씩 안내해 드리니 좋은 때를 짧게 남겨 주세요. 시간이 넉넉한 날엔 90분이나 120분으로 정해 두고 중간에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누워 계셔도 괜찮아요. 받으시는 동안엔 다음 일정도 잠깐 잊고 가만히 지금 이 순간에 마음을 두셔도 돼요.
이런 관리를 알아보셨다면 받기 좋은 때도 궁금하셨을 텐데, 마음이 한가한 때를 고르시면 충분해요.
만약 날짜를 정하지 못하셨다면,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 바로 받기 좋은 때일 수 있어요. 이 근처에서 맞는 날들 가운데 무거운 하루를 정해 숨 고르는 시간으로 비워 두세요.